2011. 07. 01

고운이가
당첨된 이벤트가 있어서
공짜연극표가 생겨서
같이 대학로로 출동!

 



연극보기 전
핸드폰은 꺼 두고 -

연극을 보고

나오기 전에
고운이가 사진 찍어 준대서
서보라는 곳에 섰지만
어두워서 나는 보이지 않고
귀신인가...



안에서 사진 찍는 건 포기!



그래서 다 보고 나와서 찰칵!
(자고 일어나자마자 재촉해서 집에서 데리고 나왔더니 고운이 눈이 퉁퉁 부어있다.)



연극보고 나오는 길에
고양이들이 귀여워서
찰칵 -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반스 매장에 들어가서
썬글라스를 껴보는 고운이



음 이건 좀 이상한데




이건 괜찮다!





그리고 어디 갈까 하다가
고운이가 안국역 근처에
만두 먹으러 가자고 해서
지도를 보니

창경궁 창덕궁 돌담길 따라
쭉 돌아서 걸어가면 되겠다 해서
같이 산책 시작 -



가다가 본 것은
국립서울과학관!

중학교 때
인체의 신비 보려고
온 이후로 온 적 없는
이 곳!
그 때 정말
아.....징그러워서.....
힘들어했었는데.



아무튼 지나서
계속 가다보니



창경궁




그리고 돌담길



걸어가는데 고운이가
계속 찍고 있었다



왜 계속 찍지?




너 동영상 찍는 거야?



동영상 아니지?
하면서 확인해보니
사진을 무슨
열 장을 넘게 찍어놨다
그중에 난 세 장만 올리고.



걷고 또 걷다가
더워서 에프엑스의 핫써머~를 불렀더니
고운이가 그게 무슨 노래냐고 물었다.
그래서 뮤직비디오를 보여줬다.



아 설리는 예쁘구나
크리스탈도 예쁘구나

아무튼 핫써머~핫핫써머~ 를 부르며
계속 걸었다.



어느새 어둑어둑해지고
안국역 도착



한글 간판 스타벅스를 지나서



풍문여고 옆으로 쭉



천진포자 도착



고기만두와
삼선해물만두 주문.



중국인들이 만든 만두라
맛이 한국적 맛은 아니고
소스도 한국적이지 않고
묘했다.
어쨌든 맛있었다!!

다 먹고 나오니
정말 더 어둑어둑.



고운이가 서보라고 해서
섰는데. 또,
나는 귀신이야?
왜 자꾸 안보여?
왜 자꾸 이런 곳에
날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주는 거야?



얼룩무늬 송아지와도
찰칵


그리고 감고당길을 따라
다시 안국역으로 내려갔다



안국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건대로 복귀!



치넬리모자를 쓰고 온 고운이
귀여웠다
쪽모자가 저렇게 잘 어울릴 수 있다니!


건대로 와서 볼링장으로 가다가
고운이가 새로 생긴 옷가게
들어가보자고 해서 들어갔다.

구경을 하다가
또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서보라고 했다.
(자꾸 실패하는 사진을
어떻게든 만회하려는 것 같았다)



지금 이게 잘 나온 사진인 거야?
고운아?
이제 만족해 고운아?
응? ㅋㅋ



그리고 셀카놀이를 하고 나왔다.
(고운이의 부어있던 눈이, 저녁이 되니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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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밀리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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