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0 23:36 픽시타고뿅

자빠링


2011.05.15 일요일 새벽
픽타소 후 망원에서 집에 오는 길에
넘어졌지요.










지금부터 음주라이딩의 처참한 결과.










넘어졌을 때는 살짝 붉어져있던 무릎.
집에 와서 보니 피가 나고 있었어요.
일단 씻고 잤습니다.
(술기운에 씻다가도 잠들 뻔)






그런데 자고 일어나보니







상처가 더 붉어져 있었습니다. 게다가 통증.
그리고 오른쪽 무릎 뿐만 아니라
왼쪽 종아리와 발목, 오른쪽 팔꿈치도 상처가 있었습니다.


소독하고 연고를 발랐습니다.


그런데 자꾸 상처가 쓸려서 아프길래
수습을 했습니다.





수습이라고 해 놓은 건,
일단 상처부위 소독.
피부재생밴드에 반창고, 상처연고바르고 대일밴드.
이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기에@_@








다음날인 월요일 되고,
스승의 날 선물을 드리러 교수님께 가려고
옷을 갈아입는데
맙...소.....사.....




허벅지에 멍이 ㅠㅠ
왜 하루도 넘게 지나서야 발견을 했는지ㅠㅠ
이제 반바지 못입는 건가 했지요 -





















밤에 수업이 다 끝나고 집에 와서 씻고
그제서야 상태를 자세히 봅니다.


그저 처참한 상황



왼쪽 종아리와 발목의 상처는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왼쪽 토클립에 찍혔나봅니다.

















그리고 다음날, 화요일





멍은 점점 심해져 갑니다.
상처도 이게 낫는 건지 심해지는 건지 모릅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수요일



















그리고 또 다음날인 목요일


나아가는 거 맞습니까?ㅠㅠ















팔꿈치는 상처도 잘 안보일 정도가 되었고,
무릎은 딱지가 생기고 나아갑니다.



















금요일



나아가고 있는 거 맞겠지요?






더이상 사진으로 기록 남기기를 포기합니다.
진전이 없으니 남길 필요도 없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말끔히 사라지겠지요.






머리도 부딪혀서 혹이 났습니다.
오른쪽 관자놀이 주변으로 혹이 나서
입을 크게 벌리지를 못합니다. 아프거든요.

그리고 사진으론 남겨놓지 못하는 부위인
엉덩이에도 멍이 있습니다. 흑흑 ㅠㅠ





다들 음주라이딩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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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밀리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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